농촌- 삶터,쉼터

목련꽃

왼다리베드로 2021. 3. 11. 05:27

 

 

나무에서 피는 연꽃-목련이 활짝 폈다.

농원의 아산 백련과는 암, 수술의 모양만 달랐지 멀리서 보면 겉모습은 많이 닮았다.
올해는 '신이차'를 제조한다고 어린 꽃망울을 따지도 않았고 작년 겨울 시작 무렵에 강전지를 미리 해주었던 터라 아담하고 화사하다.

코로나 백신의 접종율이 지금은 채 1 % 도 미치지 못하지만 올 연말이면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고 나라살림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의 일상이 회복될 것이라고 염원하지만 수도권은 신도시 관련의 부동산 투기로 나라가 시끌 법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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