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의 모란 전경
농원의 온실에서 월동한 직파 모란 실생묘
마당 한 모퉁이에서 3 년째 월동한 실생묘
농원 온실에서 싹이 튼 접목묘
위와 같음
마당에 심긴 접목묘 모습
위와 같음
모란꽃이 활짝 폈다.
새벽부터 알싸한 모란 향이 마당 한가득하다.
며칠 전 봄바람에 현관 출입로 쪽으로 넘어진 가지에서 핀 모란꽃은 식탁 꽃병으로 옮겨졌다.
농원과 마당 한 모퉁이에는 작약 뿌리와 접목한 모란 접목묘에서 싹이 터 자라고 있고 3년여 전부터 모란 씨앗을 직파하여 싹이 튼 실생묘도 월동에 성공하여 1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올봄에는 모란 실생묘와 접목묘를 관리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만족한 시간을 보냈다.
활짝 핀 모란꽃과 향기가 기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