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 조금 진정될 무렵 6월 초순에 첫 대면연찬회를 가진 이후 3차례의 정기모임과 속칭 번개모임을 한번더 가질 수 있었던 것은 11명의 회원 여러분들 덕분이다. 지극정성으로 술을 빚거나 혹은 수년동안 숙성시킨 단양주부터 삼양주까지 브렌딩을 도모하면서 그 술에 어울리는 육해공의 술안주를 찾는 등 경상권의 소박한 맛집을 찾아 시음하면서 토론하는 모임을 가졌다.
날짜순으로 게시된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붙여 기록해 둔다.
22년 7월2일 창원시 북면 산촌식당(류가향,포도청주+민물장어구이)
22년 7월 10일 밀양시 위양지 답사후 울산이동
22년 7월10일 울산시 남구 대원식당(연잎주,장미청주+고래고기)
22년 10월 8일 창원시 성산구 대성식당(단양주,류가향+병어회,가오리무침)
22년 11월 7일 김해시 장유면 축협직판장식당(숙성전통주 9종 브렌딩+한우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