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삶터,쉼터

개살구꽃 개화

왼다리베드로 2023. 3. 13. 19:01

지난 해 옆집 경계선을 넘어간 굵은 가지를 잘라주었더니 그 후유증인지 벚꽃보다 먼저  선분홍의 꽃망울이 몇개 터지기 시작했다.
어제 천둥소리도 요란하게 거의   4시간 정도 봄비가 내린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선명한 꽃잎 몇개가 파르르 봄 바람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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