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초면의 조각공원 진입로에 위치한 목아 전시관은 생초면 출신의 무형문화재 108호 박찬수 목조각장께서 이루신 기본적인 업적을 엿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전문조각기능인을 양성하는 학원이나 학교 같은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목조각분야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목아선생의 장인정신을 한껏 돋우워 높이는 문화공간이다.
그리하여 몇개의 작품에 대한 작품이름과 쓰인 나무이름을 기재함으로써 선생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자 한다.
작품명 또한 작가의 의도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불교미술박물관에도 선생의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빠른 시일내 방문해 보고싶다.
사진3 전수관 개요
사진5 생각이 바뀌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소나무)
사진6 마음이 부자인 사람(소나무)
사진7 내가 오늘 당신에게 기분 나쁜 말을 했다면 용서해 주십시요(소나무)
사진8 전시공간 내부모습
사진9 어머니 아버지(비자나무)
사진11 성모 마리아(아카시아나무)
사진12 관세음보살
사진15 조각작품 제작순서 모형
사진16 위와 같음(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제작됨)
사진17 전시관 내부
사진 18 전시관 모습
사진19 관람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