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초나 이른 봄이면 논밭의 습기나 주남저수지의 수면증발효과로 흔히 나타나는 안개현상이 짙게 농원을 감싸고 있다.
지난 주초부터 15 도 내외의 기온이 유지되었던 날씨효과인 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랜만에 농원전체가 안개에 잠겨버려 100m 내외만 물체를 구분할 수 있는 오리무중五里霧中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동업자와 함께 마금산온천욕을 마치고 들렀다가 만나본 안개농원을 기록해 둔다.
겨울 초나 이른 봄이면 논밭의 습기나 주남저수지의 수면증발효과로 흔히 나타나는 안개현상이 짙게 농원을 감싸고 있다.
지난 주초부터 15 도 내외의 기온이 유지되었던 날씨효과인 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랜만에 농원전체가 안개에 잠겨버려 100m 내외만 물체를 구분할 수 있는 오리무중五里霧中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동업자와 함께 마금산온천욕을 마치고 들렀다가 만나본 안개농원을 기록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