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의 기온차가 아직까지 심하지만 안 해의 짜증과 집안 분위기의 쇄신을 위하여
미니 온실을 철거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비닐천막을 걷어내니 눈꺼풀에 안질이 완쾌된 것처럼 마당이 맑아진다.
겨우내 온실에서 생육중인 수련과 애기 연들이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 같다.
봄꽃의 향연은 끝나가고 여름이 제철인 수련과 연들의 축제가 기다려진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수련과 연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속의 연과 수련 (0) | 2007.04.27 |
---|---|
연꽃마을(대전 동 주산동) (0) | 2007.04.23 |
연 씨줄기를 분양받다 (0) | 2007.04.13 |
열대수련 월동을 끝내다 (0) | 2007.03.22 |
연못 연수확 모습(함안 칠서 이룡) (0) | 200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