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에는 지금 중남미의 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다.
깊어가는 늦가을에 스산한 마음으로 센티해진다면 가까운 화랑이나 도립미술관을 찾아보면 천고마비의 계절에 맞게 지친 내 영혼을 달래주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안내책자를 보면서 각 전시실을 둘러보면 건조하면서 더운 날씨를 가진 페루 에콰도르 멕시코 등 라틴 아메리카의 현대작가들이 애용하는 밝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도립미술관은 경남도청사 서쪽 후문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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